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DAYLI Financial Group

#10. '로보어드바이저'를 알리는 쿼터백의 대변인 – 쿼터백자산운용 김완주 대리

Apr. 24. 2018


로보어드바이저, 많이 들어는 봤는데 아직도 알파고만 떠오른다면 이번 인터뷰를 주목해주세요!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만들어 가는 <쿼터백자산운용>의 김완주 대리가 쿼터백에서의 데일리 라이프, 그리고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자산관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Q. 안녕하세요 김완주 대리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쿼터백자산운용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완주입니다. 가끔은 쿼터백의 ‘배우’로 활동하기도 하죠. (배우 김완주 대리님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4월이면 쿼터백자산운용에서 함께 한지 만 2년이 되는데요. 쿼터백이 IFC에 오게 되면서 함께 합류하게 되어서 창립멤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쿼터백자산운용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

회사의 대외적인 업무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어요. 증권사와 은행에 쿼터백의 상품을 런칭하는 것부터 지점 PB분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진행, 금감원이나 금투협과 같은 유관 기관 보고 등 비교적 업무의 폭이 넓은 편이예요. 이 외에도 일임 계약 관리나 수탁고/수수료 관리 등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마케팅부서는 쿼터백의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장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빠르게 느끼고 고객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장 상황이나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그 중 하나죠.

 


▲ 쿼터백의 '대변인'이자 '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팀 김완주대리님!

 

Q. 쿼터백에서 함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알파고’가 큰 영향을 미쳤죠. 쿼터백에 오기 전에 투자자문사에서 트레이더로 있었는데, 그 때 로보어드바이저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특히 '돈'과 관련해서요. 그 부분이 사람이 하는 투자의 한계로 느껴지면서 로보어드바이저로 눈을 돌리게 됐죠.

그 때쯤 알파고가 등장하면서 금융권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를 주목하기 시작했고, 저 또한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자연스럽게 쿼터백을 찾게 됐어요. 쿼터백은 최초이자, (당시에는) 유일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자문사였거든요. 그렇게 로보어드바이저를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쿼터백에서 함께 하게 됐습니다.

 

Q. 쿼터백자산운용이 속한 쿼터백그룹은 어떤 곳인가요?

쿼터백그룹은 자산관리를 위한 곳이예요. 제가 속한 자산운용은 한 마디로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펀드나 일임, 자문형 랩, 사모펀드, 공모펀드 자문까지 다양한 금융상품들을 운용하고 있죠. 저희의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을 국내 주요 금융사에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SK증권의 SHAKE라는 자산관리 서비스에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산운용 외에도 B2B 자산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쿼터백 테크놀로지스와 B2C 자산관리 어플을 만드는 퓨처스가 있고, 일본에는 쿼터백 재팬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 협동, 존중, 혁신, 투명, 전문! 쿼터백은 이렇게 일합니다 :-)

 

Q. 쿼터백과 다른 자산운용사의 차이는 어떤점이 있나요? 

쿼터백은 EMP(ETF Managed Portfolio)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서 규칙화된 투자(Rules based investing)에 집중한다는 부분이 일반 운용사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고객 맞춤형 자산배분상품을 만들 때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쿼터백 로보어드바이저의 경우 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등 자산군 별로 개별 알고리즘이 미리 세팅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 주식 투자만 원할 경우에는 주식 모델만, 주식과 채권 투자를 함께 하고 싶을 때는 두 모델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새로운 자산배분상품을 만들 수 있어요.

요즘은 멀티 에셋 운용본부가 있는 곳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주식, 채권, AI(부동산 등의 대체투자)의 운용을 담당하는 부서가 개별로 존재해요. 때문에 자산배분 상품을 만든다고 하면, 각 본부의 담당자들이 미팅과 조율을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편이죠.
 

▼ 관련 기사보기
(피플)심현수 쿼터백자산운용 이사 "EMP 상품 시장, 기관 이어 개인투자자로 확대될 것" / 뉴스토마토 2018년 3월 6일



Q. 쿼터백자산운용의 분위기에 대해 알려주세요.

쿼터백은 금융사와 스타트업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요. 일반 금융사에 비하면 매우 ‘스타트업’스러운 조직이지만, 일반 핀테크 회사보다는 조금 보수적인 느낌일 수 있거든요.

먼저 평균 연령대가 30대 후반으로 금융권 내에서는 보기 힘든 젊은 조직이예요. 커뮤니케이션이 자유롭고 의사결정이 빠른 것도 저희의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 대표님을 비롯한 경영진과의 소통이 잘되는 것도 큰 장점이죠. 덕분에 업무를 진행할 때도 실무진의 의견이 잘 반영되는 편이예요. 물론 신뢰와 정확성이 중요한 업의 특성 상 이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요. 

 


▲ 쿼터백의 가장 큰 강점, 바로 커뮤니케이션에 강한 조직이라는 것!

 

Q. 앞서 자기소개에서 배우라고 하셨는데, 배우가 된 사연이 궁금해요!

저희 내부에서 홍보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어요.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이었는데, 기획부터 촬영, 편집은 물론이고 배우 섭외없이 출연도 저희가 직접 했죠. 그 때 제가 주연을 맡았거든요. 그 후로 저는 쿼터백의 (비)공식 배우가 됐답니다.

안타깝게도 외부 광고용으로 활용할 수는 없지만, 작년 디데이 행사라던지 사내의 D라운지, 미디어월에서는 계속 상영(?)이 되고 있어요. 지금은 익숙하지만 처음에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는 한동안 라운지 카페도 못 갔어요. 동료들은 배우다, 주연이다 하면서 놀리기도 하고, 잘 모르는 분인데 저를 알아보셔서 좀 부끄럽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곳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니까요. (웃음) 어쩌면 올해 안에 저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속편이 또 공개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김완주대리님의 열연을 볼 수 있는 쿼터백의 '은밀한투자'는 지금도 D라운지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Q.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저는 누구나 로보어드바이저로 투자할 수 있고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람은 감정에 휘둘리기 쉽거든요. 

예를 들어 주가가 상승할 때는 선뜻 매수를 결정하기 어렵죠. 그런데 그 때를 놓치면 주가는 계속 오르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영영 놓치게 돼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로보어드바이저는 이런 상황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시장의 신호에 따라’ 매수와 매도를 진행합니다. 이런 부분이 사람이 하는 투자와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로보어드바이저는 투자 전문가들에게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아는게 많아질수록 경험과 익숙함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데, 그 때 문제가 생기기 쉽거든요.

다만 투자에 대한 아무런 이해 없이 무조건 로보어드바이저만을 맹신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결국 자신의 투자 목적과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파악하여, 이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운용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무조건 절대 수익을 낸다는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거죠. 로보어드바이저는 투자를 편하게 쉽게 도와주는 서비스이지,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내는게 목적이 아니거든요.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 자산관리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자산관리가 궁금하다면, 쿼터백과 김완주대리님에게 물어보세요 :-D
 
 

Q. 향후 쿼터백의 계획이 궁금해요.

현재 쿼터백의 가장 큰 이슈는 비대면 일임이예요. 빠르면 올해 안으로 비대면 일임계약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저희도 그에 따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EMP 상품도 계속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ETF로 투자할 경우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와 효율적 분산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때문에 저희도 기관이나 법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Q. 쿼터백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누구나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누구나 쿼터백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자산관리를 하는거죠. 이를 통해 쿼터백이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끄는 리딩 기업이 되는 것이 쿼터백의, 그리고 저의 목표입니다. (웃음)

 


▲ 쿼터백이 만들어가는 '로보어드바이저로 자산관리 하는 세상',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