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앱 브로콜리, 소비 패턴 분석 '맞춤 카드 추천' 오픈

2017.08.10

[2017-08-10] 데일리마켓플레이스(대표 김세준)는 통합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브로콜리(Broccoli)에 개인화된 ‘맞춤 카드 추천' 기능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과거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추천하는 기능으로, 이번 업데이트 버전부터 모든 사용자가 브로콜리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마켓플레이스에서 자체 개발한 카드 추천 알고리즘에는 2,150여 종의 카드 정보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 분석하는 정보 처리 기술과 사용자의 소비 내역을 카테고리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이 반영됐다. 사용자는 이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 사용중인 카드에서 추천 카드로 교체할 경우, 매달 어느 정도의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금융상품 추천 플랫폼과 달리 브로콜리는 사용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와 추천 카드의 혜택을 자동으로 비교한다. 과거에는 사용자가 직접 선호하는 카드 및 혜택을 선택하고, 본인의 소비 습관을 스스로 입력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어떤 항목에 얼마를 쓰는지 구체적인 액수를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반면, 브로콜리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불러온 사용자의 과거 소비 내역을 분석한다. 사용자는 카드를 고르기 위해 직접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으며, 현재 소지하고 있는 카드와 시중에서 발급하는 300여 개 카드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해 볼 수 있게 됐다.   

 

데일리마켓플레이스 김세준 대표는 "공급자 중심 금융 상품 정보를 고객 입장에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카드 추천 서비스의 목표"라며, "브로콜리는 카드 추천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고도화된 개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브로콜리는 작년 9월 iOS 버전 출시 후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카드 추천 외에도 국내 20개 은행 및 8개 증권사 계좌와 10개 카드사 카드 결제 내역을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계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